맘스터치의 '할라피뇨 통살버거'가 마니아들의 뜨거운 러브콜에 다시 부활한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내달 2일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재출시한다.
지난 2011년 4월에 첫 출시된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맛으로 남녀노소 마니아층이 두터운 인기 메뉴다.
맘스터치는 메뉴 리뉴얼 이후 할라피뇨 통살버거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한 달 만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할라피뇨 통살버거는 싸이버거와 같은 통 다리살 패티에 할라피뇨 랠리쉬가 듬뿍 얹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할라피뇨의 알싸한 매콤함이 느끼함을 잡아주는 만큼 깔끔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신선한 야채가 풍성하게 올라가 있어 아삭한 식감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유대감을 형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즈트리뷴=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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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9, 2020 at 12:2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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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마니아 러브콜에 '할라피뇨 통살버거' 재출시 - 비즈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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