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이 수제버거 '먹방'에 도전했다.
30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수제버거 집에 들어가 홀로 '먹방' 크리에이터를 향한 연습을 계속했다. 음료수 2개와 치킨윙, 버거 하나를 주문한 현주엽에 모두들 보기보다 소박한 주문서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이 수제버거 '먹방'에 도전했다.
30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의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수제버거 집에 들어가 홀로 '먹방' 크리에이터를 향한 연습을 계속했다. 음료수 2개와 치킨윙, 버거 하나를 주문한 현주엽에 모두들 보기보다 소박한 주문서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현주엽은 배가 많이 고픈지 빨리 나오길 기다리며 "내일 나오겠다, 내일 나오겠어"라고 중얼거렸다. 공복 부작용으로 인해 '햄버거 빌런'으로 변신한 현주엽에 직원들도 비상 회의에 돌입했다. 이어 현주엽은 "아오, 배고파"를 연신 연발하며 재촉했고 이에 직원들 모두 당황했다.
완성된 수제 햄버거와 함께 치킨 윙, 음료 2개가 나왔고 장동민은 "음료수를 2개나 먹어요?"라고 놀랐다. 이에 현주엽은 "아침이잖아요"라고 말했다. 휴지를 가져 앞에다 둔 현주엽에 장동민은 또 다시 놀라 "어휴, 뭐야. 난 또 휴지 먹는 줄 알고"라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이어서 현주엽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영상 촬영 준비를 했다. 드디어 혼자 촬영을 하려는 것인지 MC들과 출연진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현주엽은 "혼자 하는 게 어떤 기분일까. 영상을 어떻게 찍어야 하나. 이런 게 궁금해서 해보게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프로가 되기 위한 첫 훈련.
현주엽은 촬영부터 연출, 출연까지 전부 제대로 경험을 통해 해보겠다고 얘기했고, 장동민은 현주엽에 "무조건 가로로 찍어야 해요"라고 조언했다. 김숙 또한 처음에 영상 촬영부터 편집까지 스스로 배워서 했다고 말했고 곧 현주엽이 잘 나오고 있는지 확인하며 먹는 영상이 계속해서 찍혔다.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현주엽, 송훈 셰프, 양치승 관장 등이 '보스'로 출연하고 있으며 특히 헬스장에서 양치승과 함께하는 김동은 원장과 최은주 트레이너, 대회를 준비하는 배우 황석정이 주목받고 있다.
August 30, 2020 at 03:1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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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현주엽, 수제버거 '먹방' 촬영 도전 "어설퍼" (1) - 조현우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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