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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방송 캡처 |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동서양의 맛이 이색조합을 이루는 버거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코너 '오천만의 메뉴'에서는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의 수제버거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시 동작구에 위치한 이곳은 된장크림과 마늘칩이 구수한 맛과 짭조름한 맛을 이루는 '된장크림 구름버거'가 시그니처 메뉴였다.
된장크림 구름버거를 맛본 고객은 "된장 맛이 은근히 느끼함을 잡아준다. 마늘칩은 고소한 맛도 나고 씹는 느낌이 느껴져 맛을 더해준다"고 평가했다.
맛의 비결이 공개됐다. 맛있는 구름버거를 만들기 위한 첫 단계는 패티였다. 주인장은 "패티는 길게 치대면 치댈수록 씹히는 맛이 덜하기 때문에, 고기 씹히는 맛을 주기 위해 패티 속의 공기가 빠질 정도로만 치댄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된장 맛이 은근히 느끼함을 잡아준다. 마늘칩은 고소한 맛도 나고 씹는 맛이 좋다"고 호평했다.
이 외에도 빵 대신 수제 치킨이 들어간 투(TWO)치킨 구름버거가 등장했다. 바삭한 치킨가스와 부드러운 소고기 패티의 만남 역시 이색적인 메뉴를 완성했다.
그 외에도 김치 브라운 어니언링. 페퍼가 들어간 케첩, 와사비가 더해진 마요네즈가 더해진 사이드 메뉴도 인기다.
한편 '생방송 투데이'는 매주 월,화,목,금 오후 7시,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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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된장크림구름버거August 27, 2020 at 01:20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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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이색 조합이 환상적인 된장크림 구름버거 - 데일리스포츠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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