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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24, 2020

'오늘도 출근' 94세 햄버거 명인 55년째 빌스버거스 운영 -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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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 째 햄버거를 만들고 있는 90대 명인이 화제다.

식당 전문 매체 이터(EATER)는 24일 밴나이스 지역 길거리 작은 햄버거 가게 ‘빌스 버거스(Bills’s Burgers)‘를 소개했다.

빌스 버거스는 지난 1965년부터 무려 55년간 햄버거를 만들고 있다. 덕분에 이를 모르는 지역 주민이 없을 정도다.

이 가게가 유명해진 데는 55년째 손수 햄버거를 만드는 90대 햄버거 노장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가게 주인인 빌 에르웰(94)씨는 코로나19 위험 속에도 매일같이 가게에 나와 직접 패티를 굽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날 에르웰씨는 매체와의 인터뷰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햄버거 가게가 사라질까 염려하는 주민들의 우려 목소리가 부쩍 높다. 이유는 얼마 전부터 가게 앞 내걸린 '포 세일(For Sale)' 사인 때문. 사인에 대해서는 직원들도 아는 바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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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4, 2020 at 07:2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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