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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맥도날드는 9월3일부터 무항생제 인증 국내산 1+등급 계란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에그 불고기 버거'를 '맥올데이' 라인업 메뉴에 포함시킨다고 31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인기 버거 세트 메뉴들을 돌아가며 맥올데이 할인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는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이 특징인 에그 불고기 버거를 포함시켰다.
맥올데이는 에그 불고기 버거의 합류로 에그 불고기 버거,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빅맥으로 구성된다. 다음달 3일부터 맥올데이 세트를 이용하면 에그 불고기 버거 세트를 40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빅맥 세트를 4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고객들이 식재료 품질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신선도가 품질의 우수성을 판단하는 주요 기준으로 부상했다"며 "앞으로 맛과 품질 뿐 만 아니라 가격까지도 신선한 에그 불고기 버거로 든든하게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August 31, 2020 at 06:4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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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에그 불고기 버거 맥올데이 메뉴에 포함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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