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우 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이 11일 오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조치상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 News1 윤일지 기자 |
울산시는 19일 오전 남구 거주하는 남성(34·142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 경로를 조사중인 142번은 지난 16일 미각과 후각이 마비되는 증세가 나타났으며, 18일 남구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다.
142번의 현재 건강강태는 양호한 편이며, 울산대병원 읍압병실로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시는 142번의 부인과 아들 등 가족 2명의 검체를 검사중이며, 자택 방역과 추가 접족차 파악 등 심층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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