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군 대체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김호중은 19일 자신의 SNS에 "인생공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셀프카메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호중은 검은색 의상과 모자 및 안경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김호중의 반가운 일상 근황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는 대체복무 시작 후 김호중의 첫 SNS 게시글이라는 점에서 더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동의 한 복지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기초군사훈련은 복무 도중 1년 이내로 받을 예정이다.
입대 직전까지 김호중은 이달 5일 첫 정규앨범 '우리家'를 발표하고 10일에는 감사한 마음을 담은 곡 '살았소'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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