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린 기자] BJ감스트가 밀리터리버거로 군대리아를 만드는 방법을 직접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감스트는 “롯데리아에서 밀리터리 버거가 출시됐더라. 저도 먹어보려 한다”며 “저 같은 경우는 해병대 병-1094기 출신이다. ‘진짜사나이’ 특전사 편에서 제가 군대리아 먹는게 화제가 되지 않았나. 평가를 잘할 수 있다”고 롯데리아의 신제품을 리뷰했다.
제품을 받아보자마자 감스트는 “초반부터 아쉽다. 햄버거는 이런 느낌이 아니고 패티도 이런 느낌이 아니다”라며 “그때 맛을 다시 느껴볼까 해서 사 먹으려고 했는데 이미지만 봐도 틀리다. 중요한 게 콜라를 하면 안됐다”며 아쉬운 점을 언급했다.
또 그는 “이거 만들기 전에 나를 불렀어야지. 계약 맺고 나도 돈은 받아야 하니까”라며 “누가 군대에서 감자튀김이랑 콜라를 먹나. 우유나 딸기우유를 하던가”고 말한 뒤 군대에서 계급별 군대리아를 먹는 방법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월 30일 감스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감스트 밀리터리 버거 먹고 인성 문제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감스트는 “롯데리아에서 밀리터리 버거가 출시됐더라. 저도 먹어보려 한다”며 “저 같은 경우는 해병대 병-1094기 출신이다. ‘진짜사나이’ 특전사 편에서 제가 군대리아 먹는게 화제가 되지 않았나. 평가를 잘할 수 있다”고 롯데리아의 신제품을 리뷰했다.
제품을 받아보자마자 감스트는 “초반부터 아쉽다. 햄버거는 이런 느낌이 아니고 패티도 이런 느낌이 아니다”라며 “그때 맛을 다시 느껴볼까 해서 사 먹으려고 했는데 이미지만 봐도 틀리다. 중요한 게 콜라를 하면 안됐다”며 아쉬운 점을 언급했다.
이어 감스트는 직접 군대리아를 만들어 먹는 방법을 보여주며 “여기서 패착이 있다. 마요네즈가 아까우세요?”라며 “너무 없다. 이게 무슨 맛으로 먹냐면 샐러드하고 고기 맛으로 먹는다. 마요네즈가 없으니까 소비자 분들이 맛없다고 하는 것”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이거 만들기 전에 나를 불렀어야지. 계약 맺고 나도 돈은 받아야 하니까”라며 “누가 군대에서 감자튀김이랑 콜라를 먹나. 우유나 딸기우유를 하던가”고 말한 뒤 군대에서 계급별 군대리아를 먹는 방법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BJ감스트는 대한민국 해병대 1094기 병장 만기전역을 했으며, 유튜브,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October 02, 2020 at 07:2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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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맛없다고 하지”…해병대 출신 BJ감스트, 밀리터리 버거 혹평 먹방 - 오서린 기자 - 톱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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