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치즈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 가성비 내세운 신종 메뉴 출시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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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치즈버거 브랜드 ‘바푸리프랭크버거’가 최근 ‘수제치킨 신메뉴’를 출시했다. 해당 브랜드 측은 치킨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대중성과 희소성을 두루 갖춘 메뉴인 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매운양념치킨 총 3종의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기존의 대표 메뉴인 수제버거와 치킨이 함께 포함된 ‘갓성비 세트메뉴’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바푸리프랭크버거’는 2020년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과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취지로 각종 지원을 이어나간 바 있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론칭 10개월만에 30호점 가맹점 오픈을 돌파했으며 이미 오픈 계약까지 하면 50호점을 돌파한 상태이다.
 
건대 1호점 오승근 점주는 “본사 자체의 육가공 공장에서 제조 생산을 하기 때문에 특화된 맛과 매장 운영의 편리함이 특징이다”며 “업종 변경 창업을 했는데 만족도가 높아 예비 창업주들에게도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근 10월에는 월 매출 7천만원을 돌파하며 10평대 매장에서 매출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푸리프랭크버거’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감자튀김 무상 지원과 함께 본사 전액 지원으로 1,000만원 상당 경품 지원을 진행 중에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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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05, 2020 at 07:3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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