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에 나타난 버거킹-맥도날드 마스코트의 ‘키스 화해’
버거킹 자체 채널 및 레스토랑, 옥외·인쇄 광고로 대대적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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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 독자들의 글로벌(G) 지수를 높이는 데 도움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코너. 해외 화제가 되는 재미난 소식을 가급적 자주 브리핑하겠습니다.
[더피알=정수환 기자] 이게 무슨 장면이냐고요? 출처부터 말씀드리면, 2018년 1월 28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중 일부를 캡처한 것입니다.
런닝맨 출연자인 전소민 씨와 이광수 씨가 (예능식으로) 서로 물고 뜯고 싸우자, 김종국 씨가 ‘저러다 키스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로맨스 장르의 흔한 클리셰죠. 서로 죽도록 싸우다가 어느 날 갑자기 사랑에 빠지는 것 말입니다.
이후 비슷한 상황마다 김종국 씨가 말한 저 장면이 온라인에서 밈(meme)으로 쓰이는 등 나름의 파급력을 지니고 있는 ‘짤’입니다.
그런데 이와 아주 비슷한 상황이 의외의 인물들에게서 나타났습니다. 버거킹 캐릭터 ‘킹’과 맥도날드 캐릭터 ‘로널드’가 그렇게 치고 박고 싸우더니 갑자기 저러다 키스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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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1, 2020 at 01:2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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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G] '버거 앙숙' 킹과 로널드, 저러다 키스… - 더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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