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지난달 미복귀 제대한 2AM 출신 정진운이 세상 신난 표정의 전역 당일 사진을 통해 제대를 알렸다.
정진운은 7일 자신의 SNS에 "#집에가야지 #복귀가뭐죠? 2AM 다 나왔어요. 기다려줘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세요"라며 인사를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서 정진운은 꽃다발과 마스크를 양손에 들고는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칼각으로 거수경례를 붙이고 있다.
막내의 제대 소식에 2AM 조권은 "내가 저 기분 참 잘 알지"라며 축하를 전했고, tvN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한그루도 "축하해"라며 그를 반겼다.
가수 마이티마우스는 농구를 하자는 뜻으로 농구공 이모티콘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배우와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인 정진운은 입대 전 SBS'그녀로 말할 것같으면'에 출연했다.
정진운은 앞서 지난해 3월 입대해 군악대에서 복무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정진운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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