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이 많은 현안을 놓고 대립 중인 상황에서, 미국에 본사가 있는 햄버거 체인점이 베이징에 첫 매장을 열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개점을 앞둔 매장 앞에는 수백 명이 줄을 늘어서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미국에 있는 해당 버거 본사를 방문한 적 있다는 10대 소녀는 가장 먼저 줄을 서려고 새벽 6시에 도착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체인점은 미 동부 뉴욕의 대표 햄버거 브랜드의 지점으로 지난해 중국 본토에는 처음, 상하이에 매장을 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August 14, 2020 at 08:5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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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베이징에 美 유명 버거점 개장…구매 줄 '장사진' - K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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